안녕하세요, 온라인 사무 업무 대행, 이지태스크입니다.
스타트업 마케터 여러분 안녕.. 하신가요?😇
마케팅을 하다보면 카드뉴스, 썸네일, 포스터, 배너 등 디자인이 필요한 콘텐츠가 무궁무진하죠.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아무리 질 좋은 콘텐츠라도 보기가 좋지 않으면 콘텐츠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콘텐츠 기획하고 관리하는 것도 바쁜데, 디자이너도 아니고 디자인까지 하라는 말은 아니에요.
흔히들 마케터와 디자이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이야기를 많이 해요.
괜히 마케팅팀 안에 디자이너가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나 아쉽게도 스타트업에는 모든 팀이 있을 수가 없죠.
그렇기에 마케터는 기본적인 디자이너의 감각을 지녀야 하는 시대가 되어버렸고, 이는 최근 마케터 JD(*포토샵 가능자 우대 등)만 살펴봐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케터와 디자이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지, 동등한 관계가 아니에요.
마케터와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바라보는 시각부터 다르거든요. 흔히 마케터들에게 이미지는 '홍보'의 도구일 뿐이에요. 이미지는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표현할 도구인 거지, 배치가 어떻고, 톤앤매너가 어떻고 등등은 마케터의 영역이 아니라는 거죠.
물로 채용하는 사람, 즉 대표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인건비 때문에 직원이 멀티플레이어가 되기를 원하지만, 그건 욕심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잘하는 분야가 다르고 다르는 툴이 다른건데, 한 직원이 이를 다 해낸다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다 해낼 수 있는 능력이 된다고 하더라도 일단 시간도 부족하거든요.
디자인 툴을 배우느라 시간을 쏟고 있다면?
🗣️이지태스크에는 디자인팀이 있어요?
😇아니 없어요.
🗣️없었어요?
😇없어요.
🗣️없었어요?
😇아니 없어요!
💡근데, 디자이너는 있어요!
이게 무슨 말이냐구요?
매일 오후 3시 반부터, 2시간씩 고정적으로 디자인 업무를 하는 이루미님이 있거든요.
업무가 없을 때에는 스킵하기도 하고, 업무량이 많을 때는 시간을 연장해서 진행하고 있어요!
팀원들이 각자 업무를 요청하다 보니 편의를 위해 협업툴 플로우를 활용하여 업무 요청 내용 및 진행 상황을 확인해요.
마케팅팀에게 이루미들은 단순한 프리랜서가 아닌 원팀(One-team)이에요.
제가 입사한지 8개월 차인데, 함께 일하고 있는 디자인 이루미님은 저보다 더 오랜 기간 이지태스크와 함께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상호 존중하고 자유롭고 즐겁게 협업하고 있어요.
이처럼 지속적으로 필요하지만 한 명을 추가 고용할만큼의 업무량이 아니거나 고정비가 부담이 된다면, 매일 정기적으로 몇 시간씩 이지태스크를 통해서 업무를 하는 것도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어요.
최근 업데이트 된 정기매칭 기능을 통해 일일이 업무요청서를 작성할 필요도 없으니 매우 간편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요🙂
👇정기매칭 기능 보기👇
실제로 정기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다가 채용까지 진행한 고객님도 있는데요!
덜컥 뽑아두고 회사와 fit이 많지 않은 직원 때문에 고생해본 경험 다들 있으시죠? (저만 그런 경험 있는거 아니죠..?)
실질적으로 업무를 해보고, 추후 업무량이 많아지거나 회사가 성장해서 추가 고용이 필요한 때, 조직의 목표와 궁합이 맞는 이루미를 정기 채용하는 것이 기업과 직원의 불협화음을 줄이는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강개석 고객님의 인터뷰 링크를 남기고 이만 총총 떠나보겠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다른 업무들도 추가로 요청하게 되면서 점점 신뢰가 생겼고 우리 회사에 와서 일해달라 요청까지 하게 되었어요.
인사 관리 측면으로 단시간에 면접을 보고 직원을 고용하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몇 달 업무를 해보고 조직의 목표와 궁합이 맞을 때 함께 일할 결정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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