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인터뷰
단순 업무 때문에 하고 싶은 걸 미뤄만 왔던, 완벽주의자를 위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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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태스크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허들을 낮춰줄 것을 기대해요.
전문가에게 맡기기엔 돈이 아깝고, 아르바이트를 뽑기도 애매한 작은 단위의 손가는 일들을 이지태스크에서는 쉽게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슬기 님,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공여사들 채널을 운영 중인 이슬기라고 합니다.
공여사들 채널에서는 노션 같은 생산성 도구 툴이나 엑셀 활용 강의, 회사생활 팁 등 직장인들을 위한 주제로 콘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구독자가 30만 명이신데요! 공여사들 채널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저는 대기업 L사에서 투자계획 업무를 맡고 있었는데요. 회사 다닌 지 7년차 됐을 때 그간 모은 돈을 투자사기로 싹 다 날리면서 그 돈을 복구하고자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인생이 너무 평범해서 유튜브에서 딱히 다룰 만한 주제가 없었어요. 그나마 할 수 있는 얘기가 회사 다니는 얘기뿐이라, 공대 나온 여자 사람들이 회사 다니는 이야기를 주제로 채널을 운영하게 되었어요.
특히 신입사원은 회사에 오면 배울 기회가 잘 없잖아요. 알려주지도 않고 욕먹기 일쑤고. 그래서 저 나름의 직장생활 팁을 정리해서 올리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중 엑셀 영상이 갑자기 주목을 받으면서 채널이 급속도로 성장하게 되었어요. 회사 부장님까지 제 영상을 보고 엑셀 공부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퇴사하고 유튜브를 기반으로 제 사이트에서 지식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사업을 하면서 늘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꼭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새로운 일을 하려면 시장조사는 필수잖아요? 문제는 시간이 많이 든다는 건데, 1인 기업의 특성상 혼자 모든 일을 처리해야 하다 보니까 시도해 볼 엄두조차 내지 못했어요.
그러다 이지태스크를 알게 되었고, 이걸 잘 활용한다면 혼자서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지태스크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허들을 낮춰줄 것을 기대해요. 전문가에게 맡기기엔 돈이 아깝고, 아르바이트를 뽑기도 애매한 작은 단위의 손 가는 일들을 이지태스크에서는 쉽게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자타공인 일잘러이신 슬기 님이 생각하시는 일잘러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일잘러는 문제를 어떻게든 결국 해결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려면 어떤 일이든 왜 하는지 그 배경을 알고 일해야 하죠. 그렇게 하면 소위 삽질(?)하는 일이 줄어 시간을 아끼고, 내가 더 원하는 곳에 시간을 쏟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사실 바빠죽겠는데 모든 일을 그렇게 꿰고 일하기란 쉽지 않잖아요? 한 가지 팁은,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 모를 때 논리가 탄탄한 선배 하나 붙잡고 그의 논지를 끝까지 들어보는 거예요. 선배에겐 조금 미안하지만 크게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대신 시간을 아낀 만큼 선배의 다른 일을 도와주면 돼요.
슬기 님의 하루 일과가 궁금해지는데요. 요즘 어떻게 일하고 계신지 간략하게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스마트폰과 PC로 급한 메일이나 CS 업무를 처리해요. 그 후에는 그날그날 자유롭게 활동해요. 씻고 운동갔다 와서 설렁설렁 일하다가 밤늦게 집중하기 시작할 때가 많아요. 집중도가 높은 상태로 있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마감 일정을 정해놓고 일하기보다는 그때그때 필요한 일을 하는 편이에요.
슬기 님도 일을 하시다가 단순 업무로 인해 핵심 업무에 지장이 갔던 경험이 있으실 것 같아요.
단순 업무는 시간을 잡아먹는 게 가장 문제인 것 같아요. 원래 제가 해야 할 게 있는데 단순 업무가 시간을 자꾸 뺏으니까 막상 필요한 일을 하기 전에 에너지가 소진돼 버려요. 시간은 부자가 아니라면 더 한정된 자원이니까 아낄 수 있다면 아껴야죠.
핵심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서 시도해 보셨던 방법이 있을까요?
전문적인 역량이 필요한 일들은 당연히 전문가에게 돈 주고 맡겼지만, 전문가에게까지 맡길 건덕지가 아닌 일들이 참 많아요.
그중 일부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부업 형태로 일을 맡기곤 했는데, 아무래도 자료 조사, 단순문서 작업처럼 너무 자잘한 일들은 맡기기도 미안해서 결국 제가 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지태스크는 원래 목적이 그런 일 맡기라고 있는 거니까 아무리 자잘한 단순 업무도 미안해하지 않고 마음 편히 업무를 맡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격도 합리적이고요.
제가 채널에서 1인 기업이 혼자 일하면서 일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획 업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데요. 문제는 시간을 좀먹는 이 단순 업무들에 대해 아무리 효율화를 시켜도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더 이상 줄어들지 않는 구간이 있더라구요.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단계였는데, 그때 마침 이지태스크가 보여서 신기하고 반가웠어요.
사실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은 여러 개가 있잖아요. 그 중에서 이지태스크를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타 플랫폼은 사이트에 가벼운 이미지가 느껴져서 별로 쓰고 싶지 않았는데, 이지태스크는 정갈하게 느껴졌어요. 기업을 타겟했다는 점에서 기본적으로 신뢰가 깔렸고요. 가격도 합리적이니 안 써볼 이유가 없겠더라고요.
지금까지 업무를 요청해 보면서 슬기 님께 가장 도움이 되었던 업무는 무엇인가요?
저는 엑셀 강의를 홍보하는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레퍼런스 조사 업무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특히나 해당 광고 포스팅에 대한 이루미 님의 의견까지도 들어볼 수 있거든요.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시장 분석 같은 단순 업무가 자꾸 쌓이니까 계속 고민이었는데 이지태스크는 시작하기 전 해야 하는 단순 업무에 대한 부담 때문에 하고 싶은 걸 미뤄오기만 했던 완벽주의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해요.
슬기님과 같은 일을 하시는 분이 이지태스크를 통해 해결하면 좋은 업무는 어떤 게 있을까요?
안 그래도 협찬 포스팅을 맡길 블로그를 탐색하는 업무를 지인에게 추천했어요. 제가 작성했던 요청 폼이 있으니까 편하게 시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저처럼 자기 사업하는 사람들이 마케팅하기 전 다른 SNS 마케팅 채널을 조사할 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본인만의 이지태스크 활용법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이지태스크는 방대한 양을 조사해야 하는 일일수록 효과 보기 좋은 서비스인 것 같아요.
조사 양이 절대적으로 많은 업무는 어렵지 않지만 많은 시간이 드는 만큼, 이지태스크에 맡길수록 저에게 가져다주는 베네핏이 크더라고요.
슬기님은 이지태스크를 통해 이루고 싶은 업무 환경이 있나요?
마음의 부담 때문에 하지 못했던, 속으로만 품고 있는 잡일들을 하나씩 해치우고 싶어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는 맡기기 부담스러웠던 일들도 모두 이지태스크에 맡기고 싶고요. 꼭 일 뿐만 아니라 개인 삶 영역의 일들도 맡기고 싶어요. 일에서 머리를 많이 쓰니까 그 이외의 것에서는 머리를 하나도 쓰고 싶지 않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이지태스크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요?
이지태스크를 아끼면 똥 된다!
이지태스크가 안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다 쓰면 배 아플 것 같지만 그래도 없어지면 안 되니까 홍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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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핵심적인 일에 몰입하고 나머지는 이지태스크에 맡기세요.
Less Work, More Easyta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