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미 인터뷰
"저 같은 경력 보유 주부가 역량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곳이에요"
인터뷰 미리보기 👀
“잘할 수 있는 일 1가지만 있으면 모두에게 열려있어요.”
“주 2회 두 시간의 업무로 삶의 만족도가 확연하게 달라졌어요! 아내도 엄마도 아닌 나의 자리를 다시 찾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하연 님,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지태스크 이루미 두 달 차 주부 권하연입니다.
현재 이지태스크에서 주 2회 정기적으로 일하고 있어요.
하연 님은 현재 하고 있는 일이나, 이전에 업무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원래 요리사였는데요, 결혼하고 어쩔 수 없이 요리를 그만두게 되면서 지금은 푸드 또는 제주 사진이나 영상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프리랜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지태스크 이루미로 활동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우연히 이지태스크 제주워케이션 인스타그램 스토리 광고를 보게 되었어요. 굉장히 흥미로운 거 예요, 온라인시간제업무라니! 일도 하고 여행도 하고 돈도 벌고 선물도 받고! 일단 돈과 선물에 혹하였습니다. 하하하.
그리고 심지어 저는 제주에 살고 있는지라 여행 오지 않아도 충분히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바로 가입을 하고 이루미 등록을 하고 그렇게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지태스크에서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시나요?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콘텐츠를 작업하고 있어요.
제가 제주에서 살고 있거든요. 그렇다보니 제주 느낌 물씬나는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수 있어서 촬영하고 편집하고, 그에 맞는 정보성 글을 작성하고 고객과 소통한 뒤 피드 공유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하다보니 지금은 업체의 제주 계정을 맡아서 피드를 꾸려나가는 일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루미로 일하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얼리어답터가 된 느낌였어요.
“ 나는 용돈벌이로 구인구직 사이트, 부업 그런 거 뒤져보지 않아, 나는 업무 매칭 서비스를 받는 힙한 워커야!" 이런 마음을 가지고 일하고 있답니다. ㅎㅎ
타사 서비스가 아닌 이지태스크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해요.
타사 서비스를 이용해 본 적이 있어요.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대차게 까였어요 하하하하.
아무래도 제가 이 일을 한 지 오래되지 않아서 보여줄 수 있는 게 많지 않다 보니 저를 믿지 못 한 거 겠죠. 이해는 하지만 많이 속상했어요. 경력이 많지 않을 뿐이지, 포트폴리오가 없을 뿐이지 나도 시켜주면 정말 잘 할 수 있는데 “그럼 나 잘하는 거 대체 누가 알아봐주나?”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이지태스크가 알아봐줬어요!!!!!!
이루미 등록하는 절차가 비교적 간단하더라구요. 큰 무리 없이 등록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업무 매칭 요청이 들어와서 너무나 놀랍고 기뻤어요! 잘할 수 있는 일 한 가지만 있으면 모든 이들에게 다 열려있는 곳이라 생각해요.
어떤 분들이 이루미로 일하기를 추천하나요?
아무래도 저와 같은 경력보유 주부들이 먼저 생각나요.
우리도 한때는 각자의 자리에서 날고 기던 사람들였거든요. 누구 못지 않게. 내 커리어에 자부심 느껴가면서 일에 빠져있는 내 모습에 혼자 심취하기도 하면서 하하하.
하지만 결혼 임신 출산 육아.
이런 이유들로 다들 내 자신을 조금 잊고 살게 되면서 자존감이 떨어진 것도 눈치채지 못하는 거예요.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한 해 두 해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크게 현타가 오더라구요. ‘나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
내가 다시 예전처럼 직장을 나가고 내 일을 하고 그런 삶을 살 수 있을까 생각하니까 눈 앞이 캄캄하더라구요. 왜 일 오래 쉬면 손도 머리도 굳는다고 하잖아요. 거기다 아이 뒤치닥거리까지 하고 나면 진 빠져서 아무것도 못 하겠더라구요.
그런 저와 같은 주부들에게, 필요한 시간에만 일을 할 수 있는 이지태스크의 서비스는 너무나 안성맞춤이라 생각해요!
이지태스크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요?
“나의 자존감지키미”
이지태스크에서 이루미로 일하면서 ‘나도 쓰임이 있는 사람이야’ , ‘나 일 좀 하지!’ 이런 생각이 들게 되었고, 곤두박질 친 제 자존감이 다시 쑥쑥 올라오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일 뿐 아니라 매사에 자신감 있고, 에너지 넘치는 라이프를 즐기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망설이는 예비 이루미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망설일 수 있어요.
저처럼 아이를 키우고 있는 예비 이루미님들이라면 특히 쉽게 결정할 수 없어요, 우리는 애도 봐야 하고 살림도 해야하니까요. 하루하루가 버거운데 새로운 걸 시작하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너무너무 잘 알아요. 회원 가입에 이루미 등록에 웬말입니까.
그런데 저는 주 2회 두 시간의 업무로 삶의 만족도가 확연하게 달라졌어요! 아이가 어린이집 가 있는 동안 일을 하고 돈을 벌고!
아내도 엄마도 아닌 나의 자리를 다시 찾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감당 못 할 만큼 어려운 업무도 아니구요.
가입과 등록 절차도 간단해요. 한 번만 해두면 그 때 부터는 이지태스크에서 알아서 해주시더라구요.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으면 된답니다 후후
그러니 어서 망설임을 고이 접고 움직여보세요 무브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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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핑, 자료 조사, 문서 편집, 디자인 툴 활용 등 자신 있는 사무 업무 하나만 있으면 시작하는 이루미! 지금 이루미로 등록하고 가장 빠르고 쉽게 재택 프리랜서를 시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