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태스크 개발팀 인터뷰

"이지태스크, 너와 나의 연결 고리"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강혜인

Q2. 어떻게 이지태스크를 선택하게 됐는지, 입사스토리가 궁금해요!

핀란드에서 일하다가 한국와있는 사이에 정우님 동현님 민혁님이랑 어떻게 만나서 쎄쎄쎄 하다가 계속 쎄쎄쎄 하려고 한국들어오니까 짜잔

Q3.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이런저런 개발, 많은 회의(시스템 관련 회의, UI/UX 관련 회의, 개발관련 회의 등등등), 이루미랑 일하기, 프론트엔드 코드 관리, 코드리뷰, 프론트엔드 일정관리, CMS 관리 등등등을 버물버물 버무리 합니다

Q4. 해당 직무에 필요한 역량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소통능력(개발자간, 비개발자, 디자이너와의 소통도.. 누가 개발자가 다른사람이랑 소통없이 혼자 일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했냐,,), 앞단을 끌고나가기 위한 UI/UX 눈썰미, 웹개발과 프론트엔드 개발을 위한 기초 CS 지식, 개발을 끝내기 위한 끈기와 노력, 계속 발전하는 트렌드를 따라가기위한 추진력, 엣지 케이스를 상상하는 상상력, 방향성을 기억하면서 디테일을 잡는 능력, A와 B, a와 a’사이에서 선택을 할 수 있는 결단력, 시스템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프로젝트를 정리할 수 있는 정리능력, 이 모든걸 안고가기 위한 포용력과 욕심

Q5. 업무를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고려해가면서 복잡한 기능을 구현하고, UX적인 요소를 적용 및 구현하고, 테스트하여 배포할 때. 물론 완벽한 개발은 없고 언제나 엣지케이스는 생기지만 많은 사람들이 끊김없이 사용하는 걸 보면 복잡성이 높아질수록 만족감이 큰 것 같습니다

Q6. 스타트업만의 매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한국에서 저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스타트업밖에 없는 것 같음. 수직적 문화, 꼰대문화 극혐..

Q7. 이지태스크의 조직문화 중 좋은 문화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수평적으로 서로의 의견을 교환 할 수 있습니다. 각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자유롭게 일합니다. 저는 다들 나이를 몰라요, 직급도 없어서 그냥 다같이 어울려 지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Q8. 자신을 한 단어(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재미있게 살장

Q9. 팀 후배를 직접 뽑는다면, 어떤 지원자를 뽑으시겠어요?

끈기가 있는 사람. 긍정적이고 소통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 사용하기 좋고 보기 좋은 것에 애정이 있는 사람.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 창의적으로 접근 하는 사람.

Q10. 마지막으로, 본인이 정의하는 이지태스크란?

일을 맡겨야 하는 사람과 일을 하고싶은 사람을 연결해주는 너와 나의 연결 고리.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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