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미디어그룹-이지태스크, ‘보도 및 홍보 MOU’ 체결

보도자료_애플미디어그룹이지태스크 MOU

이지태스크, ‘애플경제’에 현장 밀착형 취재 기사 제공
애플미디어그룹, 애플경제에 이지태스크 홍보 섹션 신설

㈜애플미디어그룹(대표 김홍기)은 7일 비대면 업무 플랫폼 기업인 이지태스크(대표 전혜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는 상호 협력을 통해 취재 및 보도 영역을 넓히고, 각자가 추구하는 업무 역량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애플미디어그룹은 우선 이지태스크에 소속된 시민기자들로부터 취재 기사를 공급받아 자사가 운영하는 <애플경제> 지면과 사이트에 게재하기로 했다. 대신에 ㈜애플미디어그룹은 <애플경제> 사이트에 이지태스크의 사업을 홍보하고, 독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별도 섹션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애플미디어그룹(대표 김홍기 ․ 오른쪽)과 이지태스크(대표 전혜진 ․ 왼쪽)는 7일 상호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보도 및 홍보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애플미디어그룹(대표 김홍기 ․ 오른쪽)과 이지태스크(대표 전혜진 ․ 왼쪽)는 7일 상호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보도 및 홍보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김홍기 ㈜애플미디어그룹 대표는 “이지태스크의 풍부한 인적 자원과 현장 밀착형의 네트워크가 언론기관인 본사 시스템과 접목되어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가 각자 추구하는 기업목표를 충실히 달성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전혜진 이지태스크 대표는 “이미 본사는 비대면 업무 플랫폼 등 ‘코로나19’ 시대의 기업문화에 관한 노하우를 축적해왔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상생의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태스크는 ‘코로나19’ 시대의 원격․비대면 문화에 맞춰 기업들의 다양한 사무 업무를 대행하거나 사무 서포터를 파견하는 등 신개념의 비대면 업무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취재․보도 분야로도 영역을 넓혀 최근에는 별도의 기자단 인력을 자체적으로 공개채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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