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태스크 CS팀

"그럴 수 있지" 태도로!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지태스크에서 CS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박지윤이라고 합니다. :)



Q2. 어떻게 이지태스크를 선택하게 됐는지, 입사스토리가 궁금해요!



사실 제가 대학교 시절, 복수전공으로 ‘벤처창업경영’ 학과 수업을 들었었는데, 당시 전혜진 대표님께서 교수님으로 재직중이셨어요. 그 때 만났던 인연으로, 작년 여름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할 때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원년멤버라고 할 수 있죠?

​다른 기업에 갈 수도 있었겠지만, 스타트업에서 커리어의 첫 단추를 꿰는 것이 저의 업무적인 면 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서 좋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3. 해당 직무에 필요한 역량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인내심, 배려심,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유연한 태도가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정확성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떤 이슈가 발생했을 때 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전체적인 과정을 살펴보고 객관적으로 인지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Q4. CS팀은 고객과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팀이잖아요?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으신가요?

특정한 한 분 보다는, 가끔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지태스크 서비스 정말 좋아요’ 이런 코멘트를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셔요. 그런 메시지 하나를 받으면 그 날 하루가 뿌듯합니다. ❤️



Q5. 아무래도 일을 하다 보면 당황스러운 일도 있을텐데, 그런 상황을 극복하거나 해결하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만사에 ‘그럴 수 있지’ 의 태도로 임하려고 해요. 나의 상식으로 이해가 어렵거나, 당황스러운 일도 ‘그럴 수 있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해결책을 찾는 편입니다.


Q6. 스타트업만의 매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회사 내에서의 자유로운 소통 문화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표님(혜진님)께 어떤 건의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 등에 대해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점이 업무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제가 가장 매력적으로 느끼는 스타트업만의 업무 문화는, 복장이 자유롭다는 거예요!


Q7. 이지태스크의 조직문화 중 좋은 문화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짝꿍타임’ 이라는, 회사 멤버들과 1:1로 보내는 시간이 있어요. 점심식사나 저녁식사를 할 수도 있고, 영화/공연/전시를 보거나 방탈출도 할 수 있게 법인카드로 소정의 금액을 지원해주는 문화인데 이게 팀원들의 워라밸이나 소통 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주는 것 같아요! 평소에 하기 힘들었던 문화생활도 할 수 있구요.


Q8. 자신을 한 단어(문장)으로 표현하자면?

호기심천국?

​저는 항상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뭔가 오류나 문제상황이 있으면 왜 그 상황이 발생했는지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고민하고 탐구하는 편이어서 이 단어로 저를 표현하겠습니다.


Q9. 팀 후배를 직접 뽑는다면, 어떤 지원자를 뽑으시겠어요?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의 개선점을 찾을 수 있는 시각을 가진 분, 다양한 취미활동과 꿈이 있으신 분과 함께 일하고 싶어요.

Q10. 마지막으로, 본인이 정의하는 이지태스크란?

진짜 일잘러들이 모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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