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태스크 COO

시너지를 내는 윤활유 역할!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당신의 시간제 직원, 이지태스크에 이정우 coo입니다.

Q2. 어떻게 이지태스크를 선택하게 됐는지, 입사스토리가 궁금해요!

이지태스크를 알기 전, 저희 현 개발 인원과 B2B CRM 관련 창업을 했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예비 창업 패키지, 중앙대 창업 보육 센터 입주 등의 지원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고, 베타 서비스를 출시하여 사용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저흰 타겟을 제조업으로 선정하고, 사업을 진행하였고, 제조업 특성의 폐쇄성과, 보수적인 업무 방식에서 사용의 어려움을 겪었고, 사업을 이어나갈지 피봇을 할 지 고민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사업을 하다 알게된 전혜진 대표님은 꾸준히 저희 팀을 원했었고, 계속해서 이지태스크를 어필하며, 같이 일 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진행하는 사업에 방향성에서 고민을 겪던 와 중, 대표님의 열정과 끈기에 3번에 만남에 결정을 하였고, 저희 팀 전원 이지태스크를 선택했습니다.

Q3. COO로서 팀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사업의 방향성 및 운영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합니다. 온라인 인력 매칭 플랫폼이다보니, 양쪽의 사용자(프리랜서 및 고개)를 끌어와야 합니다. 또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사업비를 마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직의 단합 및 새로운 인재 발굴이 중요합니다. 저의 일과는 각 부서와 소통을 통해 이지태스크 방향성을 정하고, 내부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게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외부적으로는 이지태스크 브랜딩에 대해 얘기하며, 사용자 및 자금 유치를 합니다.

Q4. 해당 직무에 필요한 역량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필요한 역량은 커뮤니케이션이라 생각합니다. 내부 및 외부에서 동료 혹은 다른 분들 앞에서 이지태스크에 관해서 얘기하고,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안밖에서 이지태스크의 브랜드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야 하며, 계속 앞으로 전진할 수 있게 발판을 만드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Q5. 업무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아무래도 큰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어 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2가지가 머릿속으로 떠오르는데, 하나는 팁스(TIPS) 선정과 “디지털 일자리 1,000개 창출하기” 프로젝트 입니다. 팁스(TIPS)는 정부 지원과제의 끝판왕이라 불리기도 하는 지원 기술 지원 사업입니다. 보통 3~7년차 기업이 지원하며, 기업의 성장성 및 기술 혁신성이 존재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지태스크는 2021년 6월에 설립된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성장성 및 혁신성을 인정 받아, 약 1년만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공을 들였기에 가능했고, 소식을 들었을 때 기쁨은 이루말하기 어렵습니다. 다른 한 가지는, 신한은행과 국민연금사내벤처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디지털 일자리 1,000개 창출” 프로젝트를 만들어 냈을 때 정말 보람찼습니다. 경력 보유 여성 및 조기 퇴직자를 모집하여, 디지털 교육 및 실제 온라인 업무를 제공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를 통해 언론사 약 50 곳에서 보도가 되었으며, 현재 2회차를 진행하였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할 장기 프로젝트이며, 의미 있는 일인 만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Q6. 스타트업만의 매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스타트업의 매력은 혁신성 아닐까 생각합니다. 끊임 없는 자유 속에 자율과 책임이 보장되어야 하는 문화를 같이 만들어 가며, 이것이 곧 혁신적인 것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Q7. 이지태스크의 조직문화 중 좋은 문화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위에 질문과 이어서 답하자면, 이지태스크는 자율적인 근무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하루 6시간 필수 근무제로, 6시간 근무 후, 나를 발전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곧 회사의 발전과 귀결된다고 생각합니다.

Q8. 자신을 한 단어(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열정’이라 하고 싶습니다. 뭐든 일이든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열정을 가지고 이지태스크를 선택했고, 원하는 것을 하나씩 이뤄내고 있고, 앞으로도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9. 팀 후배를 직접 뽑는다면, 어떤 지원자를 뽑으시겠어요?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팀에 잘 녹아들 수 있는 분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10. 마지막으로, 본인이 정의하는 이지태스크란?

‘나의 비서’ 라 생각합니다. 내가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하고, 나를 대신해 처리해야하는 일을 해주는 개인의 비서, 바쁜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서비스 아닌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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