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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화 자금

사업화자금이란?

사업화자금이란, 사업을 시작하며 드는 재료비, 외주용역비, 기계장치구입비, 특허권 취득비, 인건비(대표 본인 인건비 제외), 광고선전비 등의 자금을 말합니다.

창업에서 사업화자금이 필요한 이유?

창업자가 사업을 하려면 '제품'을 만들어야 하며 그 외에도 사업이 운영되기 위해서는 여러 명목의 운영비가 필요하므로 사업화자금의 확보는 필수입니다.

사업화자금 확보방법

창업 초기 운영 자금 확보 방법으로는
1. 정부 지원금
2. 시설 자금/운전 자금융자
3. 기술보증기금 / 신용보증기금
4. 청년 자금 지원
5. 소상공인 정책자금
6. 여성가장 창업자금 등이 있습니다.

정부 지원금을 이용하는 방법은 안정적이면서, 채무에 대한 부담도 적은 편입니다.
정부는 중소 벤처기업이나 소상공인의 사업 성공을 위해 여러 방법을 통해 창업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설 설비나 제품 생산을 위한 자금을 융자해주는 시설 자금/운전 자금 융자와 만약 창업하려는 회사에 특별한 기술력이 있거나 신용을 보증할 수 있다면 이를 담보로 창업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업의 담보 능력이 낮더라도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이 있다면 기술보증서를 발급해 주는데, 이를 금융 기관에 가져가면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것으로 신용보증기금의 연계 투자가 있습니다. 비상장 중소기업 중 법인 설립 후 5년이 되지 않은 창업 기업이라면 기술력과 경영 능력, 사업 전망 등을 토대로 신용보증기금의 연계 투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자금지원이란 회사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에 창업 3년 미만의 중소기업 또는 창업 준비자라면 창업 자금을 지원해주며, 융자 금리는 연 2.0%이며, 기업당 1억원 이내로 융자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소상공인의 생업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상시근로자 수 5인 미만 사업자가 지원 대상이며 최고 7천만원까지 지원해주고, 기준금리에서 0.4%p 가산한 금리가 대출금리인 지원정책자금입니다.

여성가장 창업자금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1인당 최고 5천만원까지 점포 임대보증금을 지원해 주는 제도로 지원금리는 연 3.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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