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프로토타입의 정의

앱프로토타입이란, 앱을 개발하기 전에 우선적으로 시제품(프로토타입)을 통해 시장성을 시험하기 위한 단계를 말합니다.

창업에 앱프로토타입이 왜 필요한가?

이러한 앱프로토타입이 창업에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다수의 실제 사용자가 사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상호작용 속 오류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2. 프로토타입을 통해 피드백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3. 투자자가 있는 경우, 앱프로토타입을 통해 앱의 작동 방식 및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기에 용이합니다.

앱프로토타입을 만드는 방법

앱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과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
간단한 프로토타입과정과 디테일한 프로토타입 과정입니다.

간단한 프로토타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이디어 결정 : 참여 멤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중 괜찮은 아이템을 선별합니다.
2. 프로토타이핑 : 프로토타이핑 툴을 통해 선별된 아이디어를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서 테스트 해봅니다.
3. 유저테스트 : 이렇게 만든 앱프로토타입을 여러 유저들에게 사용하게 하여 다양한 피드백과 개선점을 반영합니다.

디테일한 프로토타입은 다음의 과정을 거칩니다.
1. 문제정의 : 앱을 통해 해결하려는 문제를 이해하는 것 입니다. 사용자, 해결 중인 문제, 전략 및 목표에 대한 초안이 필요합니다.
2. 주요기능에 대한 요구사항 식별 : 앱이 있어야 하는 기능을 식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Android 또는 IOS 인지, 홈화면, 레이아웃, 사용자 인터페이스에는 어떤 기능과 이미지 및 색상을 사용할 것인지를 말합니다.
3. 앱 화면 스케치 : 홈페이지를 스케치하고 홈페이지 대시 보드의 모양을 디자인합니다. 화면의 수를 결정하고 각각 화면에 필요한 기능을 추가합니다.
4. 스케치를 와이어 프레임으로 변환 : 앱 스케치가 준비되었다면 이를 와이어 프레임으로 전환하여 프로토타입 도구 또는 플랫폼을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간단히 말해, 최종적으로 앱이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모델을 나타내는 스타일과 시각적 UI 세부 정보가 포함된 청사진인 겁니다.
5. 와이어프레임을 프로토타입으로 전환 : 와이어 프레임을 테스트했다면, 이제 앱프로토타입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관리자, 동료 및 대상 청중들과 의견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